전시회에서 “와, 신기하다”는 감탄은 쉽게 나오지만, 전시가 끝난 뒤 ‘문의(리드)’로 남는가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CES 2026에서 삼성과 LG는 관객을 잡는 방식이 확 갈렸고, 결국 성과를 가르는 건 다음 행동(CTA) 설계였습니다.
전시회 리드(Lead)란 무엇인가
리드의 핵심 정의: “연락 가능한 관심”
리드(Lead) 는 전시 후에도 연락이 이어질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예: 자료 요청, 데모 신청, 상담 문의, 견적 문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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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고 끝나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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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로 자료 받기/신청/문의 남기면: 리드
정리: 사람 많은 전시 ≠ 성과
➡️ 자료 요청/문의가 남아야 리드 생성
CES 2026 삼성 vs LG 전시 전략 차이
삼성: 조용히 써보게 만드는 체험형(정적)
삼성은 관람객이 차분히 제품 디테일을 보고 “납득”하게 만드는 흐름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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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거실 같은 공간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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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우리 회사에서 이렇게 쓰겠네”가 떠오르게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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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용을 따져 묻게 만드는 체험 중심
➡️ 결론: 납득형 전시
“이거 실제로 쓸 만하네”가 남습니다.
LG: 눈을 확 잡는 퍼포먼스형(동적)
LG는 메인 공간에서 한 장면으로 이해되는 쇼와 움직임으로 시선을 잡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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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장면 연출로 감탄 포인트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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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이 촬영하고 공유하게 만드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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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바이럴)과 기억에 강함
➡️ 결론: 기억/바이럴형 전시
“저거 봤어?”가 남습니다.
체험형 vs 퍼포먼스형 전시, 리드 관점에서 비교
| 구분 | 체험형(삼성 스타일) | 퍼포먼스형(LG 스타일) |
|---|---|---|
| 관람 경험 | 차분히 체험·질문 | 장면 중심 감탄·촬영 |
| 강점 | 깊은 리드(구매/도입 검토) | 넓은 리드(노출/확산) |
| 약점 | 재미 없으면 스킵 | 구경으로 끝날 위험 |
| 리드 전환 트리거 | 비교표/상세 스펙/견적 | 영상 → QR → 자료/신청 |
| 추천 CTA | “상세 자료 받기/견적 요청” | “1분 요약 받기/데모 신청” |
핵심은 단순합니다.
전시는 형태(체험/퍼포먼스)가 아니라, ‘다음 행동’을 붙일 때 리드가 됩니다.
전시 성과를 가르는 1가지: CTA(다음 행동) 설계
전시장에서 사람 마음은 보통 이렇게 흐릅니다.
- “오 신기하다”
- “그래서 내가 뭘 하면 되지?”
2번이 없으면 리드는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CTA는 “좋은 문구”가 아니라, 바로 실행 가능한 행동이어야 합니다.
전시에 바로 쓰는 CTA 문구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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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요약 PDF 받기(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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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서비스 비교표 받기(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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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가능성 체크리스트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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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신청(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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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상담 문의 남기기”
팁: 회원가입 길고 입력 많으면… 그냥 지나갑니다.
➡️ 폼은 최대한 짧게(이름+이메일 수준)
실전 퍼널 체크리스트: 콘텐츠 → 자료 → 상담 → 후속관리
전시는 하루지만, 성과는 보통 전시 후 24~48시간에 갈립니다.
아래 퍼널을 미리 준비하면 “관심”이 “문의”로 바뀝니다.
후속 퍼널 체크리스트(복붙용)
[1] 콘텐츠(관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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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영상 한 장면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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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으로 효용이 설명되는가?
[2] 자료(리드 수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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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로 바로 받는 요약 PDF/비교표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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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이 최소인가? (이름+이메일 수준)
[3] 상담(전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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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가능성 진단”처럼 상담 명분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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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낮은 옵션(10분 콜)이 있는가?
[4] 후속관리(돈이 되는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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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8시간 내 자료 발송/연락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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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단계(데모 일정/미팅/견적)를 제안하는가?
결론: 전시는 기술 과시가 아니라 “다음 행동” 설계다
CES 2026에서 삼성은 체험으로 납득을, LG는 퍼포먼스로 확산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최종 성과는 결국 CTA를 얼마나 쉽게 설계했는지에서 갈립니다.
전시를 “한 번의 행사”로 끝내지 말고, 퍼널(관심 → 자료 → 상담 → 구매) 로 설계하면 리드(문의)는 확실히 달라집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Q1. 전시회 리드(Lead) 뜻은 뭔가요?
A. 전시 후에 자료 요청/데모 신청/상담 문의처럼 연락 가능한 상태로 남긴 고객 후보입니다.
Q2. 체험형(삼성 스타일) 전시는 왜 리드가 깊게 들어오나요?
A. 직접 써보며 필요성을 납득하기 쉬워 상담/견적 같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좋기 때문입니다.
Q3. 퍼포먼스형(LG 스타일) 전시는 왜 확산이 잘 되나요?
A. 한 장면으로 이해되고 영상이 잘 나와 촬영·공유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Q4. 퍼포먼스형 전시가 구경으로 끝나는 이유는요?
A. 감탄 뒤에 QR/자료/신청 같은 CTA가 없으면 행동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Q5. 전시회 끝나고 후속 연락은 언제 하는 게 좋나요?
A. 가장 좋은 건 24~48시간 내입니다. 관심이 식기 전에 요약 자료와 다음 단계를 보내야 전환됩니다.
마무리 문구(원본 링크 포함):